> 오피니언 > 칼럼/기고
김산 무안군수의 농(農)비어천가장봉선 본지 주필/문학박사
무안군민신문  |  news191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2  13:32: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무안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은 양파와 마늘이다.
그러나 양파 값이 끝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무안 농민들의 농심도 타들어 가고 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선 상품 1㎏당 경락값이 372원에 그쳤다. 일주일째 300원대다.
정부는 ‘양파 수급조절 4차 대책’ 이후 값이 1㎏당 300~400원으로 바닥을 기는데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무엇보다도 농식품부의 잘못된 수급예측과 예상생산량 오판으로 대란을 키웠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같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도 불구하고 타들어 가는 농심을 안고 한 망의 양파라도 더 팔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이며 경향 각지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김산 무안군수의 모습에서 군민을 위한 참정치인의 모습을 읽어 낼 수 있었다.

실제 김 군수는 ‘양파는 나와 가족의 건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 사당역에서 무안양파 소비촉진 및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개최해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파 농가를 돕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군 의회와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재경 무안향우회 등 산하 기관과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혼연일체로 양파를 비롯한 재래식 돌김과 양파장으로 제조한 꼬막장과 소라장 등 지역 특산물 홍보와 판매도 병행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 군수가 정치력을 발휘해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특판전이 개최됐으며, 무안군은 앞으로도 무안양파소비촉진을 위해 수도권 기획특판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7월에는 제23회 무안연꽃축제(2019. 7.25 .~ 7.28.)기간 동안 양파 등 지역농특산물 판매 소비촉진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CJ헬로비젼 박람회(7.19~7.21, 서울 양재 aT센터) 등 각종 직거래행사에 참여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판전에서 농민들의 호주머니가 두둑해 지고 농민을 위한 길이라면 사지(死地)라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그는 최선을 다한 결과에는 후회가 남지 않고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지난 1일, 민선7기 1주년에도 타시군의 단체장들은 기자회견과 함께 요란을 떨었지만 무안군은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에 대해 감사 서한문으로 대신했다.

양파와 마늘 등 지역 농산물 가격 하락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충혼탑 참배로 간소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고 바로 양파 판매에 나섰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무안군의 새로운 현주소다.

이 시간에도 무안 벌판에서 검게 그을려 땀 흘리며, 논두렁과 밭두렁에서 농심과 함께하고 있는 그의 숨 가쁜 소리가 귓전을 맴돈다.

무안군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 뉴스
오피니언
군민신문현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1길 126번지  |  대표전화 : 061)454-3393~4  |  팩스 : 061)454-3395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00317  |  등록일: 2012.03.09  |  발행인 : (유)무안미디어 오진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진섭
Copyright © 2013 무안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