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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군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여론 확산일부 프로그램 전문성 결여…복지관 관계자간 내홍도 잇따라
무안군민신문  |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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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7  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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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 군에서 직영체제로 운영해야 한다는 여론이 시나브로 고개를 들고 있다.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한데다가 복지관 내에서도 온갖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무안군과 일로읍 주민 등에 따르면 전남 최고의 복지를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며 사회복지의 현장에서 실천적 프로그램을 개발ㆍ시행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초당대학교에 위탁을 줬다.

복지관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한글교실과 댄스교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탁 기간도 종전 3년에서 5년으로 늘려 2021년까지이며, 사업비만도 3억2000여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전문성 등에서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으며 복지관 내 관계자들간에도 내홍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을 위한 복지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군에서 직접 운영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여론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주민 A씨(68·무안군 일로읍)는 “주민들을 위한 편안한 공간이 복지관인데 언론에 자주 거론되고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어 주민들이 꺼려하는 것은 사실이다”며 “차라리 이렇게 문제가 있을 바에는 군에서 직접 운영해 주민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한 주민은 “사업비가 3억2000여만원에 이르고 있는데 주민을 위해서 잘 쓰이고 있는 지 이 또한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 기회에 문제점에 대해서는 발본색원하고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전문성 등을 더욱 강화해 군에서 직접 운영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무안군 관계자는 “위탁기간이 종료되면 복지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충분한 검토를 한 후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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