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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이익 최우선, 농업농촌 살리기 앞장 ‘일로농협’
무안군민신문  |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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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9  1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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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 이익 최우선, 농업농촌 살리기 앞장 ‘일로농협’

인근 도시 소비자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인기’

고령화 현실 반영한 농작업대행사업 농민들 ‘호응’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이불세탁 사업 등 ‘효도 농협’

 

   
 

● 다양한 영농지원책 ‘인기’

무안 일로농협(조합장 박영수)이 고령화·부녀화로 인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영농지원책을 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일로농협이 역점사업으로 실시한 농작업대행사업과 농촌인력중개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으면서 실효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로농협은 밭이나 논의 경운이나 정지작업, 이앙작업, 수확작업, 제초제 살포작업은 물론 무인헬기 2대를 이용한 항공방제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드론을 추가해서 밭작물에 대한 방제효율을 높이는 등 농가의 방제작업을 크게 개선시켰다.

일로농협은 농작업 대행 사업에 이어 무인항공방제기 2대를 4억여 원에 구입하였다.

일로농협은 앞으로 건조시설까지 확충해 농가에서 희망할 경우 경운, 정지작업부터 농산물 건조와 수매까지 농작업을 일괄 대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가가 종자선택과 물관리 등만 하면 농협에서 농작업을 대행, 수매하고 농산물 판매대금을 농가 통장에 직접 넣어준다.

특히 농작업대행사업은 직원들이 직접 농기계를 조작, 작업을 대행함으로써 신청농가와의 유대관계 및 신뢰를 쌓으면서 호평 속에 추진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작업면적도 해마다 늘어나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500ha 증가한 2300여ha의 농작업을 대행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박영수 조합장은 “농촌지역이 고령화·부녀화로 농작업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실정을 감안해 추진한 농작업대행사업이 조합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면서 빠르게 정착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특히 농촌일손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조합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알선해 올해도 1200명의 인력을 중개해줌으로써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전국적인 명품 ‘로컬푸드 매장’

일로농협이 중소 고령농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시작한 로컬푸드직매장과 직거래장터 운영은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로컬푸드에 출하되는 농산물을 아파트 단지와의 협약을 통해 매주 월~토요일까지 인근 인구밀집지역 11개 아파트 단지에서 로컬푸드 정례직거래장터를 연중 개장해 농산물 판매활성화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이 돼 지난해 말 235농가가 700여 품목을 생산, 5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먹거리를 지역에서 판매하고 소비하는 유통문화 정착을 위한 거점기지가 마련된 셈이다.

일로농협은 이밖에도 농업인 소득환원 원칙에 입각하는 농협운영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수매한 후 판매해 이익금이 발생하면 환원하는 사후정산제 도입으로 농산물가격 지지에 앞장서고 있다. 박조합장은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목포와 남악지역 아파트및 전남도청등 8곳에서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찾아가는 로컬푸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중장기 계획으로 소비자 2만명만들기,행복한 생산자 천명 만들기를 목표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생산자와 농협이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맞춤형 조합원 복지 정책 ‘호평’

 

이뿐만 아니라 노령조합원 스마트폰 교육, 웃음치료교실, 마을경로당 및 노령조합원 이불세탁사업, 경로당 연료대 지원 등 조합원 복지에도 소홀하지 않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남 무안 일로농협(조합장 박영수·사진)은 고령 농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가족이 보낸 사진이나 문자를 확인하고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익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박영수 조합장은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문자 등을 확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로농협(조합장 박영수)은 지역내 노인가정 및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무료 이불 세탁사업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로농협 무료 이불세탁사업은 지역내 어르신들이 고령으로 가정에서 이불·담요 등을 혼자 힘으로 세탁하기 힘들어 그대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고려해 2015년부터 연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로농협은 지역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년 농업·농촌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교에 다니는 조합원 자녀 27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 2,700만원을 지급했다.

박영수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이불세탁대행이나 조합원자녀학자금 지원같은 조합원 복지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 복지사업을 개발해 나가고 조합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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